엔티티 생명주기 - 비영속, 영속, 준영속, 삭제

엔티티의 생명주기

엔티티는 다음과 같이 4단계의 생명 주기가 있다.

• 비영속 (new/transient)
• 영속 (managed)
• 준영속 (detached)
• 삭제 (removed)

 

비영속 (new / transient)

• 객체를 새로 생성한 상태이다.
• 영속성 컨텍스트와 전혀 관계가 없는 새로운 상태이다.
• 비영속 상태는 영속상태가 아니므로 영속성 컨텍스트에 의해 관리되지 않는다.

Member member = new Member();
member.setId("memberId"); // member는 비영속상태

 

영속 (managed)

• 영속성 컨텍스트에 관리되는 상태이다.
• 생성한 객체를 em.persist()를 통해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하거나, 혹은 em.find()를 통해 DB에서 엔티티를 조회하면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어 관리되어지므로 이때 영속 상태가 된다.
•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고 해서 바로 쿼리가 날라는 것이 아니라 트랜잭션을 커밋해야 DB에 저장이 된다.
• Member member = new Member(); member.setId("memberId"); // member는 비영속상태 em.getTransaction().begin(); em.persist(memeber); // memebr는 영속상태

 

준영속 (detached)

•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가 분리된 상태이다.
• Member member = new Member(); member.setId("memberId"); // member는 비영속상태 em.getTransaction().begin(); em.persist(memeber); // memebr는 영속상태 em.detach(member); // 특정 엔티티('member')만 준영속 상태로 전환 em.close(); // 영속성 컨텍스트를 닫음 em.clear(); // 영속성 컨텍스트의 데이터를 비움

 

삭제 (removed)

• 객체를 삭제한 상태이다.
• 1차캐시와 데이터베이스에서 모두 삭제된 상태이다.
• em.remove(member);

 

그러면 비영속과 준영속의 차이는 무엇일까?

비영속과 준영속의 가장 큰 차이는 영속상태가 되어본 경험이다.

영속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식별자가 반드시 필요하다.

따라서 준영속 상태의 엔티티는 식별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장하지만, 비영속 상태의 엔티티는 식별자가 존재할수도,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.

 

참고

https://www.inflearn.com/course/ORM-JPA-Basic#curriculum